달리기는 제가 가장 애용하는 운동 중 하나입니다.
매일 하루 최소 2km 이상 꾸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제가 달리기를 하는 이유는 장점이 너무나도 많은 운동이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이러한 달리기의 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
글의순서
달리기 효과
1. 심장에 좋다
첫번째 달리기 효과는 심장과 폐 기능의 개선입니다.
꾸준한 달리기 운동은 혈압을 낮추고, 심장 박동을 안정 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 시키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서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낮춥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런던 마라톤 훈련을 통해 130명의 사람들을 추적한 결과 달리기의 속도와 상관없이 심혈관 건강이 개선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2. 체중 감량과 체지방 감소
달리기 효과 중 대표적인 건 역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
달리기는 위 표를 보면(시간당 무게별 칼로리 소모량 좌측부터 55kg, 65kg, 1kg) 자전거, 수영, 걷기보다 칼로리 소모량이 높습니다.
그래서 꾸준한 달리기 체중 감량과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근육이 자연스레 생겨 탄탄한 몸매를 만들어 줍니다.
저는 헬스와 달리기를 병행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적게는 2km 많게는 5km씩 러닝하고 있는데요.
체지방 감소 효과를 똑똑히 경험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헬스와 달리기를 병행하는 게 내적으로(정신) 외적(육체)으로 변화를 주기엔 최고라 생각합니다.
3. 스트레스 해소 및 우울감 해소
달리기 효과 중엔 육체적인 것 뿐만이 아닌 감정적인 것도 치유되는 효과가 읶ㅆ습니다.
달리기를 할 때 뇌에서 기분을 좋게 하는 세로토닌이라는 물질이 생성되는데요.
이 물질은 우울한 감정을 완화 시키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킵니다. 또한, 야외에서의 달리기는 정신을 맑아지고 에너지가 충전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저는 마음에 우울감이 차고 머리가 정리가 되지 않을 때 특히 달리기를 애용합니다. 야외에서 달리기를 하다 하늘을 보면서 뛰곤 하는데요. 그럴 때 전 기분이 편안해지고 우울감이 사라지는 경험을 자주 하곤 합니다.
4. 근력 및 유연성 증가
달리기를 하면 하체 근력과 유연성이 향상됩니다. 특히, 다리와 엉덩이 근육을 마사지하고 늘여주어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근력 증가에 큰 도움이 됩니다.
앞서 저는 헬스와 달리기를 병행한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달리기는 헬스에서 얻기 힘든 기능적인 근력과 유연성을 길러줍니다. 기능적인 근력은 다양한 스포츠, 그리고 일상생활에서도 자주 쓰이기에 삶에 큰 도움을 주는 근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5. 면역력 강화(인내심)
정기적인 달리기는 면역력을 높여 각종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줍니다.
그리고 달리기는 인내심을 키워줍니다. 달릴때 포기하고 싶은 마음을 이겨내면서 기록을 갱신할 때 특히 인내심이 키워진다고 생각합니다.
키워진 인내심은 흡연, 도박, 술 등의 나쁜 습관을 줄이게 되어 조금 더 건강한 생활을 하게끔 도와줍니다.
6. 사람들과의 소통 증진
마지막 달리기 효과는 소통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저 같은 경우는 여자친구와 같이 달리기를 하고 있는데요. 서로 건강한 취미를 같이 하니 사이도 더 돈독해지고 건강도 챙기니 이보다 더 좋은 취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포스팅을 보고 달리기를 할지 말지 고민했던 분들은 꼭! 한번 해보셨음 좋겠습니다. 정말 좋은 취미이자 운동이 될 거에요!
+달리기로 결심했지만 과체중이거나 운동을 해보지 않았던 분들에게
처음부터 굳이 빠르게 달릴 필요는 없습니다! 운동화를 신고 바깥에 나가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나가서 천천히 걷더라도 바깥으로 나가는 것부터 시작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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